6월 인기글, 스마트디바이스의 보고서 기어VR, 스마트폰을 누르다. 지난 달에 벌써 더워지고 있다며 큰일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젠 그냥 덥습니다. 아주 솔직할 정도로 덥네요. 가뭄때문에 큰일이라는데 하루빨리 시원한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지난 달에는 모두 31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대부분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대한 글인데요. 특별하게도 기어VR에 대한 글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역시 새로운 무언가에 대한 열망은 누구나 같은가봐요. 저도 몇 번 사용해봤습니다만, 아직 써보신 적이 없다면 꼭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번 달에는 어떤 글들이 사랑을 받았을까요? 5위. 6월 3일 갤럭시S6 엣지 배터리 충전효율 확인 및 관리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여러가지 새로..
갤럭시노트4 기어VR,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기어VR2 비교,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어VR은 각 전용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설정이 필요한 디바이스로 먼저 갤럭시노트4 만을 위한 기어VR을 출시했고 그 뒤를 이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만을 위한 기어VR2를 출시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어VR과 기어VR2 두 제품간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실 듯 한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기어VR / 기어VR2 비교 - 착용감 개선 그 첫번째로 착용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착용감을 개선하기 위해 측면 스트랩 부분과 머리 뒤에 닿는 부분의 디자인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갤럭시노트4용 기어VR은 일자 형태의 스트랩인데 반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용 기어VR2는 꺽인 행태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험. 삼성 기어VR 언팩 행사 이후 열었던 체험존의 문을 닫는다는 마지막 안내방송이 나오자 조마조마해졌다. 아직 기어VR을 체험하지 못한 상태였던 때문이다. 예전 개발자용 오큘러스VR은 경험한 적이 있지만, 상용화를 목전에 둔 기어VR은 그 제품과 전혀 다른 제품이었던 터라 그 때의 경험으로 이 제품을 이야기 할 수 없어 반드시 해본 뒤 문을 나서야만 했다. 결국 문을 닫는 시간을 잠시 미룬 채 기어VR을 쓰고야 말았는데, 그 이후 한 가지는 분명해졌다. 앞으로 개발자용 오큘러스VR과 비교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상용화를 앞둔 기어VR은 확실히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어VR은 그 자체 만으로 작동하는 VR 장치라고 보긴 힘들다. 정확하게 말해 이 제품은 갤럭시 노트4의..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