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독일에서 열린 IFA와 한국전자전에서 첫 선을 보인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태블릿 '갤럭시 탭3 키즈(SM-T2105 WiFi 전용)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갤럭시 탭 시리즈의 막내이면서 기존 태블릿과는 다른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전용 제품으로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환영 받을 제품이다. '갤럭시 탭3 키즈'는 놀이를 하듯 즐겁게 공부할 수 잇는 다양한 어린이용 콘텐츠를 탑재했다. 이는 유아, 어린이 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엄마, 아빠가 더 반기는 디바이스가 될 것 이다. 자녀가 있는 엄마, 아빠라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넘겨주면서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고, 중요한 데이터나 유아, 어린이에게 유해할 수도 있는 콘텐츠로의 접근이 매우 쉽기 때문이다. 갤럭시 탭3 키즈는 유아, 어린이를 위한 태블릿 ..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5~ 6인치 급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북, 고화질의 멀티미디어와, 실감나는 게임 등의 콘텐츠를 넓은 대화면에서 태블릿의 경험을 누리고자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6인치 모델에서 태블릿의 사용성을 모두 만족시키기란 쉽지않다. 10인치 태블릿의 경우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지만 크기와 무게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 한 손으로도 편하게 잡을 수 있으며 뛰어난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태블릿 사이즈는 7~ 8인치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삼성은 8인치의 대화면에 두께 7.4mm, 무게 314g의 초슬림•초경량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인 제품으로 갤럭시 탭3을 선보였다. 갤럭시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