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마트폰의 화면은 갈수록 커져갔습니다. PDA 시절에는 커봐야 3인치대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만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3.7인치, 4인치를 넘어 5인치 이상의 패블릿 제품군이 등장하고 스마트폰 또한 갤럭시 S4에서는 4.99인치, S5에서 5.1인치가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이용자가 원한다는 것이죠. 터치스크린 기반으로 조작하고 화면을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려면 화면이 커지면 좋죠. 그렇다고 휴대하기에 힘들 정도로 커지면 오히려 소비자의 외면을 받기도 합니다. 이번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에서 발표한 갤럭시 노트4가 꾸준히 화면 크기를 늘려왔던 전작들과는 달리 5.7인치에서 더 이상 커지지 않았다는 점도..
철갑을 두른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 정식 출시튼튼하고 가장 얇은 스마트폰 출동!! 삼성전자가 만든 최초의 메탈 프레임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가 9월 3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됩니다. 9월 3일은 삼성전자의 언팩 2014 에피소드2가 공개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갤럭시노트4 등 최신예 기기들을 선보일 예정이죠. 그 와중에 갤럭시알파의 정식출시라니 정말 정신없는 9월입니다. 삼성 갤럭시 알파는 유려한 메탈 프레임과 더불어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6.7mm 두께를 자랑합니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더불어, 갤럭시 알파는 4.7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얹어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해상도가 HD급으로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디스플레이 자체가 그다지..
금속테두리 곱게 차려입은 갤럭시 알파그 탄생 과정을 살펴보다 얼마 전 공개된 갤럭시 알파는, 메탈 소재의 사용이라는 점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에서 이번 달 28일, 내달 1일, 10일 등 출시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만, 공식적인 언급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투모로우는 갤럭시 알파의 금속 테두리를 제작 과정을 공개하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메탈 소재는 플라스틱과 다르게 약간의 탄성도 없습니다. 정확한 치수가 아니면 조립이 불가능하죠. 메탈 프레임에게 자비란 없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다수의 컴퓨터 수치 제어(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CNC)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갤럭시 알파 실물 사진 유출메탈을 얹은 새로운 갤럭시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출연으로 새로운 기기는 9월에나 만나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조금 색다른 제품을 그 전에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금속 소재를 얹은 갤럭시의 소식인데요. 갤럭시F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궁금증을 자아내던 삼성의 새로운 제품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삼성전자를 다루는 전문 미디어 SamMobile은 베트남의 한 블로거를 통해 전달받은 갤럭시 알파(Galaxy Alpha)의 실물 사진을 공개하며 간략한 스펙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SM-G850X로 분류되는 새로운 갤럭시 알파는 4.7형 디스플레이를 얹어 기존의 제품에 견줘 다소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이번에 유출된 제품은 Ex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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