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가 출시한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를 보면 출시한지 2~3개월이 지나면 분명히 '구형 스마트폰' 취급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데... 갤럭시 노트만큼은 그런 취급을 받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그만큼 갤럭시 노트가 갖고 있는 특장점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좋은 제품이 등장하면 유사한 모습의 경쟁사 제품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갤럭시 노트 역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니 유사한 모습의 경쟁사 제품이 등장하는 것도 당연하다. 갤럭시 노트보다 늦게 출시한 경쟁사 제품은 갤럭시 노트에서 지원되지 않은 몇가지 부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메모'를 언제 어디서나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가 드디어 출시했다. 지난 9월 1일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의 개막에 앞서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프레스 컨퍼런스인 '삼성모바일언팩'에서 그 모습을 처음 공개한 갤럭시노트는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다. 필자 역시 우연한 기회로 국내에 출시되기 전에 해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먼저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SMART'함을 느꼈다. 갤럭시노트를 기다리는 대부분의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S-펜'과 함께 최고의 궁합을 보여 줄 'S메모'가 아닐까 생각한다. S메모라고 하면 '이것이 갤럭시노트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갤럭시노트만의 어플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필자 역시 다른 어플이나 기능보다 우선적으로 'S메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갤럭시노트의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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