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이든 구입하기 전에 갖고 있던 기대감이 있고, 실제 구입했을 때의 만족감이 있으며,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 아쉬움이 있다. 갤럭시 노트 10.1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처음 개봉기에서는 '갤럭시 노트'가 갖고 있던 장점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태블릿 형태의 제품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고, 실제로 사용하면서는 빵빵한(?) 배터리의 성능과 높은 활용성 그리고 S펜을 조작하는 재미로 만족감을 얻게 되었다. 분명히 갤럭시 노트 10.1은 '매력있는 스마트 기기'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역시나 단점은 존재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한 달간 갤럭시 노트 10.1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단점'을 살펴보고, 그것을 보완(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실 지난 한 달간 사용한 '갤럭시 노트..
10.1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함과 함께 다양한 활용방법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 노트 10.1'은 이미 '태블릿 PC'에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만큼 잘 만들어진 디바이스임에는 분명한 사실이고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쉽게 갤럭시 노트 10.1에 대한 칭찬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추천 태블릿PC로도 유명하다.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갤럭시 노트 10.1과 같은 '태블릿'을 구입하는 사용자들은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를 꼽자면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 가운데 '시원하게 큰 화면'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데이터)를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소비하고 싶다는 욕구로 태블릿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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