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마트디바이스는 지난 10월 24일 "제 1회 스마트디바이스 오픈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날로그 속의 모바일 디지털 라이프"이다. 잊혀져 가는 아날로그 감성,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스마트디바이스의 5명의 필진들과 나누는 자리다.

필진별로 <블로그를 통해 저자, 칼럼리스트로 변신하는 법>, <화면크기로 고르는 나만의 디바이스 찾기>, <디지털 시대릐 일상을 기록하는 법>, <아날로그 추억과 기억 그리고 디지철 스마트 디바이스>, <갤럭시 노트2, 당신도 이것만 알면 당신도 스마트 라이퍼>로 총 5개의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삼성 갤럭시 노트2가 전시되어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이 최신의 모바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130명의 참여신청을 받은 이번 포럼은 다수의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신청자 대부분이 포럼에 자리하여 스마트디바이스 필진들이 알려주는 정보를 얻으려는 열기로 가득했다.


블로거 라라윈(최미정 님)의 "블로그를 통해 저자, 칼럼리스트로 변신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책 한권 내는 것"이라는 어릴적 꿈을 블로그를 통해서 어떻게 이루었는지에 대한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 이야기었기 때문에 청중들이 관심을 집중받으며 "지금이라도 블로그를 시작하여 꿈을 이루고 싶다"는 욕구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두 번째 발표는 블로거 늑돌이(한지훈 님)의 순서로 "화면크기로 고르는 나만의 디바이스 찾기"라는 주제로 이어졌다. 크기별 디바이스의 특징과 누릴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으로, 현재 쏟아지는 다양한 크기의 모바일 디바이스 중에서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얻어갈 수 있었다.



세 번째 발표자는 블로거 망상K(조은경 님)으로 "디지털 시대의 일상을 기록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나의 일상을 일기처럼 기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일상을 공유하는 SNS>, <나만의 다이어리>, <일상의 경로를 기록하는 GPS 트래킹>, <일상을 좀 더 특별하게 기록하는 방법>의 카테고리별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정리, 활용하는 법이 잘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잠깐의 휴식시간 후 네 번째 발표로 블로거 PCP인사이드(김민철 님)의 우렁찬 발표가 있었다. "아날로그 추억과 기억 그리고 디지털 스마트 다비아스"라는 주제로 진정한 스마트디바이스에 대해서 "우리의 삶을 긍적적으로 바꿔저며 그 다비이스에 대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품을 수 있으며 과하지 않은 새로운 기술의 접목, 사람의 기본적인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것"라고 이야기 했다. 덧붙여 디바이스는 기술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고 사용하던 디바이스를 잠시 내려놓고 주변을 둘러볼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 순서로 블로거 컥군(최재영 님)의 차분하고 유쾌한 발표가 있었다. "갤럭시 노트2 이것만 알면 스마트 라이퍼"라는 주제로 가장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디바이스인 갤럭시 노트2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갤럭시 노트2로 그림 잘 그리는 방법, S펜으로 아날로그의 추억을 남기는 방법, 전작 보다 더욱 진화된 갤럭시 노트2의 신기능 등이 소개되었다.



마지막 발표가 끝난 뒤, 바로 경품 추첨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경품으로 2대의 갤럭시 노트2가 참석자에게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 분들을 위해서 작은 선물로 무선 마우스가 돌아가는 길에 준비되었다.


제 1회 스마트디바이스 오픈 포럼은 유쾌한 분위기에서 새롭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며 현장에서 직접 기기를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며 조만간 2회 오픈 포럼을 계획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