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로 즐기는 나만의 서비스
다양한 소식을 담는 큐레이션 서비스
갤럭시S5 <마이매거진>은 갤럭시S5 홈화면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슬라이드하면 바로 바로 시간 날때마다 다양한 소식을 볼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입니다. 정보 및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마이매거진의 콘텐츠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는 ‘플립보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플립보드 서비스를 갤럭시S5의 UI와 결합시켜 더 편하게 꺼내볼 수 있도록 한 것이죠!!
- 기본적으로 플립보드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이매거진 우측 상단의 ‘설정’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원하는 분야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메인 카테고리는 <뉴스>와 <소셜>로 나뉩니다. 뉴스 카테고리에는 예술 및 문화, 비즈니스, Hot뉴스, 뉴스, 사진과 디자인, 스포츠, 스타일 등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콘이 모여있습니다.
소셜 카테고리에는 500px, flickr, Google+, Linkedin, RenRen, SINA Weibo, Tumblr, Twitter, YouTube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원하는 분야에 체크 표시를 하고 마이매거진을 재실행하면 선택한 분야의 소식이 반영되면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옵니다. 제가 선택한 기술과 과학/ 비즈니스 / 생활 / 트위터 등의 소식들을 플립보드에서 끌어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테고리를 상단에 배치하고 싶다면 꾸~욱 눌러서 드래그하여 위치를 끌어올리면 고정됩니다. 일단 한 화면에 배치되는 카테고리가 3개이므로 필요한 카테고리를 상단으로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과 과학’을 눌러보았습니다. 각 매체에서 기술과 과학 관련 뉴스들을 모아서 보여줍니다. 플립보드라는 이름대로 아래에서 위로 드래그하면 페이지가 플립되면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마이매거진에서 플립보드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그냥 대충 넘겨 보시면서 관심 있는 뉴스 타일틀을 만날 때 마다 느긋하게 넘겨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료를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한번 본 중요한 뉴스를 다시 찾아 헤매지 않기 위해서는 ‘마이매거진’과 ‘플립보드’를 좀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플립보드에서 구독을 하는 것과 나만의 매거진을 만드는 것은 좀 다른 개념입니다. 상단에 있는 리본을 탭하면 좋아하는 매거진이나 매체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스토리를 나만의 매거진에 저장하여 나중에 읽을 수 있고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플립됨). 이 2가지의 차이점은 해당 매체에서 발행되는 기사를 모두 구독하느냐 기사 하나만 매거진으로 스크랩 하느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매거진이 있다면 바로 기사 추가!! 혹은 ‘매거진 만들기’ 눌러 새로 매거진을 만든 후 기사를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태블릿에 대한 기사만 모아서 매거진을 만들고 싶다면 이때 바로 + 버튼을 사용해 매거진에 스크랩을 하는 것입니다. 이해하시죠?^^
플립보드는 여러 앱 관련 어워드에서 상을 탄 앱인 만큼 출근길에 간단히 스마트폰으로 각 분야의 뉴스를 모아보기에 좋은 서비스입니다. 기사가 중복된 다는 지적도 있지만 어떻게 세팅해서 활용하느냐에 따라 더 다양한 뉴스 혹은 전문화된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이매거진 메인에서 기사를 선택하면 상단에 플립보드에 대한 메뉴가 뜹니다. 메인화면이 아니라 한번 더 들어가셔서 상단 ‘메뉴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이때 ‘내 Flipboard’에 를 누르면 구독하고 있는 매체들의 목록과 내가 만들고 있는 매거진의 내용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의 <더 발견하기>살펴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하단에서 더 다양한 매체를 찾아내어 구독하거나 스크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크와 기술’ 분야를 구독하면, 마이매거진의 ‘테크와 기술’ 화면에 반영됩니다!! 현재 구독중인 매체나 SNS를 관리하는 메뉴는 따로 없지만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고 있으면 ‘삭제’버튼이 뜹니다!!
저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즐겨보는 테크나 경제 외에 건강과 다이어트 기사를 매거진으로 만들어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보고 운동하려구요.
세상이 넓고,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얼마나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느냐 그리고 접한 정보를 어떻게 잘 모으느냐가 시간이 갈 수록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마이매거진은 홈화면에서 왼쪽으로 바로 슬라이드하면 볼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만큼 자주 열어보시면 새로운 뉴스에 정통한 ‘정보킹’이 되실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핵심적인 사용법을 전달해 드린만큼 잠깐 시간을 내셔서 필요한 매체를 꼼꼼하게 구독 및 관리하셔서 좋은 정보를 단시간에 볼 수 있도록 세팅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