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좋든 싫든 하나씩 휴대해야 하는 말 그대로 '휴대폰'이라면 태블릿 그 이외의 용도로 사용자들이 추가 선택하여 사용하는 디바이스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서브 디바이스인 태블릿은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디스플레이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출퇴근 길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좀 작아도 가벼운 태블릿을, 선명한 대화면으로 잡지나 사진을 보고 싶을 사람은 화면이 큰 태블릿을 선호합니다. 삼성은 이러한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이즈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출시해 왔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이름처럼 그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 화면을 갖고 있는 태블릿입니다. 갤럭시 노트 프로 12.2(모델명 : SM-P900..
삼성전자가 1월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에서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과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갤럭시 카메라 2' 등 다양한 스마트 카메라를 공개하며 2014년 카메라 업계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 더욱 빨라진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 'NX30'은 지난해 렌즈 교환형 카메라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삼성전자 NX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잇는 제품이다. 2,030만 고화소 APS-C 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상면위상차 AF(Auto Focus)와 콘트라스트 AF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F'를 채용하여 더욱 빠르고 정확한 AF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1/8,000초의 초고속 셔터 ..
본격적인 2014년 CES 개막을 앞두고 하루 먼저 CES 참가 기업들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삼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으로 1월6일 오후 2시(우리나라 시각 1월7일 오전 7시)에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했고, 1시간 동안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IT 모바일 제품도 몇 가지 공개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 소개한 제품이 갤럭시 노트 프로 시리즈였습니다. 생산성을 중시하는 전문가를 위한 태블릿이라는 개념으로 '프로'라는 별칭을 붙였다고 하는데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소개한 갤럭시 노트 프로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기로 하죠. 더 커지고 세밀해진 화면 지난 IFA에서 공개했던 갤럭시 노트 2014의 화면 크기가 10.1인치였는데요. 갤럭시 노트 프로는..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