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롤리팝, 갤럭시 기어는 어떻게 변신했을까?스마트폰의 그것처럼 예쁘진 않지만 많은 불편함이 사라져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 가운데 갤럭시 라이브는 약간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OS가 아닌 안드로이드 웨어를 품고 있고, 덕분에 삼성의 디바이스가 아니어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지요. 덕분에 다른 스마트워치에 견줘 다소 빠른 업데이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 모델을 사용한다는 즐거움이 바로 이런 것이겠지요. 안드로이드 웨어가 롤리팝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그것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지만,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물건은 갤럭시 라이브와 롤리팝, 그 변화된 모습입니다. 어떤 점이 달라졌고 얼마나 사용하기 편리해졌는지 살짝..
기어 라이브 사용시간이 하루를 넘기지 못한다면? 스마트워치가 해결할 과제 중 하나가 배터리 사용시간 늘리기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스마트워치 대부분은 완전충전 후 4일 이상 사용 가능했던 제품은 몇 없었습니다. 기어 라이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기어 라이브를 사용하기 시작한 몇 일 동안은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때문에 하루이상 쓰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기어 라이브를 포함한 안드로이드 웨어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워치라면 공통적으로 체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계속 인내하면서 사용할 수는 없죠? 몇 가지 세팅으로 기어 라이브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대폭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1. 화면 밝기 조정을 해보세요. 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든, 스마트워치든 배터리를 잡아먹는 ..
안드로이드 웨어의 새로움을 경험하다삼성 기어 라이브 개봉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안드로이드(Android)측에서도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라고 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 워치) 전용 OS'를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웨어의 파트너 중 삼성전자는 '삼성 기어 라이브(SAMSUNG GEAR Live)'를 발 빠르게 출시하며, 안드로이드 웨어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며 지금까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삼성 기어 라이브'에 담아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 기어 라이브(SAMSUNG GEAR Live)' 개봉기를 비롯하여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어플을 설치하여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의 페어링까지 진행하며,..
삼성 기어 라이브(Gear Live) 내놓다타이젠에 이어 이번엔 안드로이드 웨어다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기 선도업체로서 기어 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쉽고 직관적인 웨어러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도 오랜 파트너인 구글과 협력해 소비자들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신종균 대표 삼성전자가 지난 6월 25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구글 I/O)에서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기어 라이브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기어2가 타이젠으로 등장한데 이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 것이죠. 이로서 삼성전자는 iOS를 제외한 모든 OS를 다루는 유일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삼성의 기어 라이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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