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엣지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했었던 '갤럭시 노트5(Galaxy Note5)'는 배터리 성능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제공해 주었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5의 배터리 용량은 3000mAh이다. 스마트폰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역시 '배터리 용량(mAh)'이다. 배터리 용량이 크면 클수록 배터리 사용이 더 길어질 수 밖에 없다는 단순한 생각이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진리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진리'처럼 여겨지는 이유는 복잡한 이론 때문보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 경험(체험)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이 증가할수록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하는 것을 직접 경험했으니 그렇게 믿는 것이며, 그런 부분..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배터리(Battery)'를 손꼽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리 많은 콘텐츠(데이터)가 담겨져 있고,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다고 해도 '배터리(Battery)'가 없어서 스마트폰 자체를 켤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하나의 금속 제품이기 때문이다. 물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배터리가 들어간 다양한 전자제품은 모두가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유독 최근 2~3년 사이 가장 많이 들어온 '배터리' 이야기 중 하나가 스마트폰인 이유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다른 전자제품에 비해서 가장 최신의 기술력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즉, 배터리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및 부품이 개발되었을 때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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