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지털 음악 서비스인 '삼성 뮤직'기 정식 런칭을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 확산에 나섰다. 삼성뮤직은 갤럭시 노트3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5일까지 베타 서비스를 통해서 삼성뮤직을 별도의 비용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이후 정식 서비스를 11월 25일 시작했다. 삼성 갤럭시 사용자는 기존의 스트리밍, 다운로드 음악 서비스를 대신 해 삼성뮤직을 통해서 글로벌 직배사는 물론 인디 레이블 등 국내 소규모 음반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업계 최대 수준인 320여만 곡의 음원을 보유, 사용자에게 보다 풍부하고 전문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CD 음질의 4배 수준인 UHQ(Ultra High Quality) 음원으로 구성..
삼성이 자사의 콘텐츠 서비스 마켓인 '삼성허브'에 음악 서비스를 추가하겠다는 것은 갤럭시노트3와 기어 발표일 밝혔던 내용이었습니다. 삼성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콘텐츠 서비스인 '음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됨으로서 는 비디오 / 북스 / 게임 / 러닝과 더불어 콘텐츠 마켓으로서의 모습을 완성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갤럭시노트3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베타서비스가 진행되었고, 차후 삼성허브 뮤직 출시 기념으로 갤럭시 노트3 구매 고객에게 6개월간 50% 할인된 금액으로 월정액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은 음악듣기 기능에 충실한 UI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허브 뮤직의 메인 화면입니다. 추천곡 앨범자켓과 카테고리 선택 메뉴, 인기차트, 최신앨범을 한 화면에 보여주고 있습니..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