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야와 달리 카메라는 휴대성과 기능성의 관계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중에 몇몇 별종이 존재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똑딱이'라고 불리는 디지털 카메라와 같이 휴대성이 높은 카메라는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기능을 탑재하였고, 렌즈와 바디로 구성되는 'DSLR'의 경우는 휴대성은 낮은 대신 최고의 결과물을 선사해주었다. 휴대성과 기능성(성능)을 놓고 사용자는 언제나 갈등할 수 밖에 없다. 언제 어디서나 나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고 싶지만 높은 품질의 사진을 원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사용자의 욕구는 '미러리스'라고 하는 새로운 카메라를 출시하게 했고, 많은 사용자들이 디지털카메라 또는 DSLR을 갖고 있지만 미러리스의 매력에 빠져서 다시 구입하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갤럭시 ..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한 이후 TV를 통해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싶다는 사용자의 욕구가 반영된 출력 모드는 빠지지 않고 카메라에 담겨진 기능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각종 케이블을 TV와 카메라에 연결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귀찮다'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해서 TV의 커다란 화면에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싶지만,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보고 싶은 욕구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카메라'는 너무나 멋진 기능을 담고 있으니 바로 '올쉐어(allshare)'가 그것이다. 올쉐어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이용한 삼성의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쉐어(DLNA) 기능을..
지난 11월 출시한 갤럭시 카메라는 다양한 기능과 모습을 보여주며 새롭게 떠오르는 'HOT ITEM'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갤럭시 카메라가 인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역시 '무선데이터 공유'이다. LTE를 비롯하여 3G, Wi-Fi까지 다양한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는 지금까지 갤럭시 카메라 뿐이다. 특히, 'LTE'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고해상도, 고용량의 사진과 동영상을 빠르고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무선데이터'를 활용한 갤럭시 카메라의 'SNS' 어플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는 '카메라'이다. 안드로이드 OS에서도 최신 버전인 '젤리빈(j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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