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버튼의 고집 접은 갤럭시의 혼란단 하나의 버튼만 바뀌었을 뿐이지만, 그것의 영향력을 무시하기는 힘들것. 올해 초 갤럭시 S5 출시를 앞두고 삼성과 구글이 비밀 협약을 맺은 듯이 보이는 여러 이야기들이 각종 외신을 통해서 보도됐다.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소송을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과 구글 협약의 실체도 모호하고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갤럭시 S5를 전후로 삼성 제품과 서비스에 상당한 변화가 생긴 징후는 곳곳에서 나타난 것은 분명하다. 그동안 삼성이 내놨던 수많은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축소되었고 제품의 변화도 많아졌으니 말이다.무엇보다 삼성 만이 고집스럽게 유지해왔던 몇 가지 특징들을 과감히 제거하고 구글이 바라는 방식으로 쓸 수 있도록 기존에 존재했던 것 ..
'갤럭시S5'의 작은 변화간편하게 편집하자 '갤럭시S5'는 기존 갤럭시S 시리즈가 보여주었던 변화와는 조금 다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간편설정’과 같은 환경설정(설정) 메뉴의 변화이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5'에 새롭게 추가된 ‘간편설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용자가 원한는 메뉴를 ‘간편설정’으로 편집(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보려고 한다. 갤럭시S5 차콜 블랙 모델의 모습이다. 초기 설정 상태로 해당 글에서 표시되는 ‘간편설정’은 출시 상태 즉, 초기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앱스 버튼(메뉴)를 선택한 후, ‘설정’을 누른다. 기존에는 환경설정(설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알림화면, 홈 화면의 메뉴 버튼에서 환경설정 메뉴, 앱스의 환경설정 이렇게 있었는데, 갤럭시S5에서는..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