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새로운 기능, 갤럭시S5 지문인식 그 성능과 활용도는 어느 정도일까? 이번 갤럭시S5에는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습니다. 팬택, 애플 등이 먼저 지문인식 기능을 담은 제품을 출시한 만큼 그 후에 공개한 갤럭시S5 지문인식 기능에 많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직접 체험해본 갤럭시S5 지문인식 기능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갤럭시S5 지문인식 등록하는 방법은? 갤럭시S5는 홈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습니다. 팬택 제품과 같은 스와이프 방식을 적용하여 홈버튼에 손가락을 대고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는 방식으로 인식을 시킵니다. 스와이프 방식과 에어리어 방식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이는 논외로 하고 우선 갤럭시S5에 내장된 지문인식 기능에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갤럭시S5 지문인식 기능..
MWC 2014 삼성 전시관에서 삼성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언팩 2014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S5도 이곳에 있습니다. 전시관 한쪽에 프레스 한정 공개로 전시가 되고 있는데요. 언팩에서 미쳐 살펴보지 못했던 갤럭시 S5 쉬머리 화이트, 쿠퍼 골드를 이곳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전시가 되었던 전용 액세서리와 함께 확인 들어가 볼까요? ▲ 갤럭시 S5 쉬머리 화이트 후면. 펄감이 있는 화이트로 되어 있고요. 갤럭시 S5의 특징인 펀칭 패턴이 적용되었습니다. ▲ 전면 배젤도 역시 화이트. 후면의 펀칭 패턴과 통일감을 갖도록 도트 패턴이 새겨져 있습니다. 눈에 잘 띄는 편은 아닙니다. ▲ 차콜 블랙, 일렉트릭 블루, 쿠퍼 골드의 블랙 베젤은 무늬가 없습니다. 빛을 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취하는 조치 중 하나는 단연 '충전'이 아닐까 합니다. 1시간 정도의 출근 시간 동안 열심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오후가 되기 전에 배터리를 교체해야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그나마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3000mAh 이상의 용량으로 사용시간이 늘어나긴 했지만 스마트폰을 충전없이 하루종일 사용하기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갤럭시s5에는 2,8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용시간도 인상적입니다. 충전없이 웹브라우징을 10시간 동안, 동영상을 12시간 동안 재생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충전할 수 없는 환경에서 10% 미만의 배터리로 몇시간을 버텨야 한다면, 혹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다면 90% 이상의 배터리 잔량으로도 안전을 ..
갤럭시 S3 이후의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은 어느 정도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주 큰 변화는 없지만, 디테일에서 달라지고 있죠. 가장 큰 차이는 후면 커버. 갤럭시노트3에서 가죽 스티치 컨셉으로 놀라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갤럭시S5 역시 후면 커버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언팩 2014 현장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갤럭시 S5의 디자인 특징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갤럭시S5는 4가지 컬러로 출시가 됩니다. 차콜 블랙, 쉬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쿠퍼 골드이고요. 쉬머리 화이트만 전면이 화이트이고, 나머지는 모두 전면 블랙으로 나왔습니다. ▲ 언팩 2014 체험존에는 차콜 블랙과 일렉트릭 블루가 전시가 되고, 쉬머리 화이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쿠퍼 골드도 있..
갤럭시s5의 리치톤 HDR과 셀렉티브 포커스로 일상을 아름답게 왜곡 시키다.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1 중계영상과 앞선 스마트디바이스 포스팅 “[삼성 언팩 2014 Ep1] 갤럭시S5 스펙 그리고 새롭게 변화된 기능은? 갤럭시S5를 직접 만져보다!”를 통해서 갤럭시s5의 이모저모를 미리 만나보셨을 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카메라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들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1,600만 화소의 아이소셀(ISOCELL) 방식의 카메라, 0.3초라는 빠른 포커스 속도를 자랑하는 ‘패스트 오토 포커스(Fast Auto Focus), 기존의 HDR 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리치톤(Rich Tone) HDR’, 촬영 후 포커스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셀렉티브 포커스(Seletive focus)’..
삼성 언팩 2014에서 2개의 새로운 디바이스가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S5와 삼성 기어 핏인데요. 갤럭시 기어의 첫 등장이 그러했듯이 삼성 기어 핏 역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 특히 헬스 밴드의 출시가 활발한 만큼 당연한 관심이라고 할까요. 언팩 현장의 체험존에서도 미디어의 취재경쟁이 이어졌는데요. 삼성 기어 핏의 특징, 그리고 직접 만져본 느낌은 어떠했는지 풀어보도록 하죠. ▲ 삼성 기어 핏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최초로 1.84형(432x128)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팔목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든다는 거죠. 참고로 배터리는 약 3-4일(최대5일)지속된다고 합니다. ▲ 외부 조작 버튼은 우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 하나. 피트..
갤럭시노트3 네오, 갤럭시코어LTE, 갤럭시그랜드2 스펙. 다양함으로 공략한다! MWC2014 그리고 갤럭시S5 언팩행사를 통해 갤럭시S5가 공개됐습니다. 여기에 주인공은 아니지만 또 다른 새로운 제품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바로 갤럭시노트3 네오와 갤럭시코어LTE 그리고 갤럭시그랜드2 입니다. 갤럭시노트3 네오 '네오’라는 이름이 뒤에 따라 붙게 되면 보급형 제품이라는 것을 이제는 삼성 제품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 듯 합니다. 이번 공개된 기어2와 기어2 네오를 봐도 네오는 보급형 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 네오는 이름 그대로 갤럭시노트3의 마이너 버전으로 삼성 제품중에는 보급형 제품이지만 다른 경쟁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 보급형이라 부르기 힘든 제품군이라고 할 ..
삼성 기어2, 기어2 네오 후기, 갤럭시기어와 비교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기어2와 기어2 네오를 갤럭시S5 언팩 이벤트에 참관하여 직접 만져봤습니다. 현재 갤럭시기어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출시된 기어2와 기어2 네오에 대해 상당한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직접 만져본 기어2, 기어2 네오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기어2, 기어2 네오 디자인 기본 틀은 갤럭시기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동일한 디스플레이 크기에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은 큰 차이 없이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면에 위치했던 나사 디자인이 제외됐으며 스트랩 부분에 있던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상단 부분에 위치시켰습니다. (기어2 네오는 카메라 대신 IR센서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전원 버튼 대신 홈버튼을 넣어 조금 더 편리..
갤럭시S5 스펙 그리고 새롭게 변화된 기능은? 갤럭시S5를 직접 만져보다! MWC2014에서 열린 갤럭시S5 언팩 행사를 통해 직접 갤럭시S5를 만져봤습니다. 실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본 느낌에 대해 솔직하게 작성해볼까 합니다. 갤럭시S5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델명 갤럭시S5 (SM-G900F)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00 2.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2 킷캣 그래픽 Adreno 330 RAM 2GB 디스플레이 5.1형 SuperAMOLED 해상도 1920X1080 480DPI 카메라 전면 21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배터리 2800mAh (10시간 웹서핑, 12시간 동영상 재생 가능) 네트워크 Full LTE 커버리지 지원, Wi-Fi MIMO(802...
현재 바로셀로나에서는 삼성의 언팩행사가 한창입니다. 신제품의 공개는 이미 된 상태고 세부적인 설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여러분에게 신제품에 대한 소식을 조금 더 빨리 전하고자 간략한 소개를 하려 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모델 갤럭시 S5를 공개했습니다. 색상에 대한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사진에 보이는 4가지 색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새로 공개된 갤럭시 S5는 좀 더 빠른 연결성을 자랑합니다. LTE 카테고리4를 지원함으로서, 최대 1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Wifi도 802.11ac를 지원하는군요. 카메라 역시 강화되었습니다. 좀 더 빠른 오토포커싱 기능을 자랑합니다. 자세한 성능은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시..
잠시 뒤, 현지시간으로 8시부터 삼성 언팩 행사가 시작됩니다. 현지에서 보는 생생함은 살짝 부족하겠지만 한국에서도 '삼성투모로우'에서 실황중계를 한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비행기표값을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현지에서는 저녁밥을 먹고, 산책하게 좋은 저녁 8시에 시작을 하지만 시차가 8시간인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4시입니다. 늦은 밤, 언팩행사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의 지루함을 달래고자, 현지의 모습을 몇 장 소개합니다. 바다 건너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언팩행사장의 모습입니다. 무엇을 하는 장소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을만큼, 확실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행사장 밖에서 봐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대기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희 스마트디바이스에서 파..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24일(현지시간)에 열리는 MWC 2014에 스마트디바이스가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합니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로 세계 유명 모바일 제조사와 통신사들이 참가합니다. 매년 1000여 개의 회사가 참여하여 모바일 올림픽이라 부를만 하지요. 특히 삼섬의 언팩 행사와 함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발표가 많아 관전 포인트가 많습니다. 특히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표도 매우 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가운데 삼성은 갤럭시 시리즈의 신제품은 물론, 기어2와 기존의 제품을 보강한 라인업의 강화로 풍성한 볼거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모바일 박람회인 만큼, 저희 스마트디바이스의 필진 망상케이, 컥군, PCP인사이드, 칫솔이 현장..
삼성전자가 1월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에서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과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갤럭시 카메라 2' 등 다양한 스마트 카메라를 공개하며 2014년 카메라 업계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 더욱 빨라진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 'NX30'은 지난해 렌즈 교환형 카메라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삼성전자 NX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잇는 제품이다. 2,030만 고화소 APS-C 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상면위상차 AF(Auto Focus)와 콘트라스트 AF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F'를 채용하여 더욱 빠르고 정확한 AF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1/8,000초의 초고속 셔터 ..
본격적인 2014년 CES 개막을 앞두고 하루 먼저 CES 참가 기업들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삼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으로 1월6일 오후 2시(우리나라 시각 1월7일 오전 7시)에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했고, 1시간 동안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IT 모바일 제품도 몇 가지 공개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 소개한 제품이 갤럭시 노트 프로 시리즈였습니다. 생산성을 중시하는 전문가를 위한 태블릿이라는 개념으로 '프로'라는 별칭을 붙였다고 하는데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소개한 갤럭시 노트 프로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기로 하죠. 더 커지고 세밀해진 화면 지난 IFA에서 공개했던 갤럭시 노트 2014의 화면 크기가 10.1인치였는데요. 갤럭시 노트 프로는..
2013년 12월 26일부터 2014년 1월 4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신사동 SP 갤러리' 2층에서는 디자인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삼성커뮤니케이션 디자인랩 첫번째 전시회'가 열린다. 삼성커뮤니케이션 디자인랩이란, 삼성전자가 비주얼커뮤니케이션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디자인랩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삼성커뮤니케이션 디자인랩 1기는 시각디자인 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모집을 진행하여 8월에 최종 8명을 선발하였다. 이런 삼성커뮤니케이션 디자인랩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사 비주얼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는 동시에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
지난 15일 일요일, 17회를 맞는 삼성공식스마트폰카페의 무료스쿨 강좌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면서 전국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올바른 사용법 및 다양한 팁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죠. 그래서 저도 갤럭시노트3의 새로운 진면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료스쿨 현장에 다녀왔는데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3 사용법을 배우고자 하나둘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찾아오는 분들을 보니 역시 배움에 대한 자세는 남녀노소 누구나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과연 갤럭시노트3의 어떤 모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을까요? 참고로 이번 무료스쿨 강좌는 동시에 3가지 강의가 진행이 되었는데 간단하게 ..
지난 11월 15일 '삼성 스마트디바이스 사용자 오픈 포럼'이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렸다.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스마트디바이스 오픈 포럼에 이어 '스마트디바이스' 블로그 필진이 주축이 된 이번 행사는 스마트디바이스와 커뮤니티, 삼성전자가 함께 했으며, '익숙한것을 특별하게 하는 스마트 라이프'라는 주제 아래 스마트디바이스 필진 3명, 커뮤니티 2명의 발표가 있었다. 사용자 입장에서 노하우를 나눈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 포럼의 진행은 스마트디바이스 필진이자 블로거 라라윈(최미정님)이 맡았다. 그녀는 능숙한 진행으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후원을 맡은 삼성전자에서는 김현준 상무가 참석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스마트디바이스, 커뮤니티,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여신청을 한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
올해로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지 567주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부터 한글날(10월 9일)이 23년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인 것이죠. 올해 한글날에는 인사동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인사동은 우리 전통의 것들을 여러모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사람들도 즐겨찾는 주요 관광지 중 하나죠. 이런 뜻깊은 장소인 인사동에서 갤럭시 노트3를 활용하여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친절한 갤럭시 노트3의 한글이야기"!! 이번 친절한 갤럭시 노트3 한글이야기 이벤트는 인사동의 통인가계 앞과 쌈지길에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찾아간 곳은 통인가계, 이미 통인가계 앞은 이번 이벤트를 체험하려는 사람..
지난 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전자전 (KES 2013)'이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열리는 IT, 가전 관련 전시회는 WIS(World IT Show)와 함께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이다. KES 2013은 7일 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국내 IT,가전 브랜드는 모두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삼성전자 또한 KES 2013에 참여 해 모바일을 비롯해 IT, 생활가전, 주방가전, TV/AV 등 신제품과 하반기의 주력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KES 2013 삼성전자 부스에서 빼 놓으면 안 될 주요 신제품과 주력 모델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삼성전자 부스에서 가장 관심을 끈 주력은 지난달 국내 출시를 알린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로, KES 2013를 찾은 미디어와 관람객의 이..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갤럭시 노트3 + 기어 월드투어서울 행사가 있던 어제, 삼성의 신제품에 관심을 가진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현장에 마련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발표도 들어 보면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하반기 삼성의 최대 이슈 제품인 갤럭시 노트3와 갤럭기 기어의 궁즘증 현장의 체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제품에 책정된 가격의 타당성과 마케팅 전략, 그리고 향후 제품 전략 등에 대한 것 말이죠. 그래서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QnA 색션을 가졌습니다. Q: 커브드 스마트폰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언제 쯤 시작인지? 그리고 해당 제품은 갤럭시S, 갤럭시 노트, 혹은 보급형 중 어느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제품인가? ..
삼성전자 2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델 가운데 하나인 갤럭시 노트3가 국내에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많은 부분 밝혀졌기 때문에 궁금증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한 사랑을 생각해 보면 그 인기는 여전하겠죠. 벌써 3대째를 맞이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지만 처음 갤럭시 노트가 나왔을 때와는 시장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본체 뿐만 아니라 본체를 더 편하게 쓰도록 해주는 액세서리의 중요성도 늘어나고 있죠. 이는 경쟁사들의 기술력에 차이가 줄어들면서 또 다른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S펜으로 그 차별성을 당당하게 자랑하는 갤럭시 노트라 하더라도 그 시류를 외면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시작합니다. 비..
갤럭시노트3 월드투어 서울 그리고 깜짝 발표한 곡면 LCD 스마트폰 출시!!! 갤럭시노트의 세번째 모델인 갤럭시노트3가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언팩 2013 episode2'와 생중계를 통해서 갤럭시노트3의 새로움과 진화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월드투어 2013 서울'을 통해서 미디어 및 온라인이 아닌 갤럭시노트3를 국내에서 구입하고 손에 쥘 수 있게 되었다 '언팩 2013 episode2'를 통해서 선보인 신제품은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 갤럭시노트 10.1 2013 에디션이지만 '월드투어 2013 서울'에서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출시를 알렸다. 갤럭시 노트3는 기존의 스마트폰, ..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이 25일(수)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언팩 2013 에피소드2'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선보였고,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을 개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월드투어'라는 타이틀로 세계 각국을 돌며 공식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4월25일에는 갤럭시 S4 월드트어를 진행한 바 있다. 갤럭시 노트3 또한 9월25일(수)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3일 열린 베이징에서의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에서는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선보여 ..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대 초기의 부진에서 벗어나 갤럭시 시리즈로 전세계 시장을 휩쓸면서 전세계 1위를 차지한 것도 이제 좀 지난 일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인한 수혜자가 이를 만든 구글이 아닌 삼성전자라고 말할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왔죠. 거꾸로 생각해 보면 삼성전자가 아니었으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지금처럼 대단한 세력을 차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도 성숙기에 들어왔고 경쟁사들과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1위인 삼성전자 또한 그러한 변화에 대한 자각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를 나타내는 올 하반기 가장 큰 움직임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 2'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 발표된 제품들에서는 두가지 흐름을 읽을 수 있..
삼성이 CES나 MWC, IFA에서 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전시회에서 선보였더라도 출시를 하지 않았거나 출시를 앞둔 기존 제품도 다시 선보일 때도 가끔 있죠. 이번 IFA에도 그런 제품이 일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홈싱크였습니다. MWC때 선보였던 제품을 IFA에서 다시 전시한 것이죠. 하지만 지난 MWC 때와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달라진 것은 분명합니다. 컨셉트를 바꾸고 이에 맞춰 이용 환경을 재정비한 것이죠. 원래 홈싱크는 TV를 위한 장치라기보다 모바일 장치의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으는 가정용 데이터 저장 장치로 출발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모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여기에 TV 연결 기능을 얹었던 것이죠. TV에서 모바일 장치에서 올린 사진을 감상..
갤럭시 노트3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는 기업용 보안 솔루션 Knox(녹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Knox(녹스)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기업 보안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으로 그동안 하드웨어만 집중했던 모습과 달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을 통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삼성 갤럭시의 환경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nox(녹스)는 한마디로 말하지만 타 브랜드의 시크릿모드나 게스트모드와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시각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전부이지만... 갤럭시 노트3에 탑재된 Knox(녹스)는 완벽하게 분리된 2개의 OS를 가진 스마트폰입니다. 기업과 브랜드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인 보안은~ 기업의 향후 전략과 미래를 한순간에 물거품..
지금 베를린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고 있는 곳은 어딜까요? 바로 IFA 2013이 열리고 있는 메세 베를린이 아닐까 싶은데요. 개막 첫날 아침 일찍부터 꽤 붐비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전시관에는 인기를 실감케 하는 인파를 볼 수 있었는데요. 자, 그렇다면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가장 인기높은 부스는 어디였을까요?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 봅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삼성전자 전시관은 18번 홀. 백색가전은 따로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고, 이곳은 언팩에서 공개된 모바일 제품과 신제품 TV 위주로 전시가 되고있습니다. ▲ 한쪽에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무대 벽에는 '갤럭시노트3 & 기어, Design your life'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디자..
IFA2013 갤럭시 엑티브, 갤럭시줌, 갤럭시탭3, 갤럭시탭 키즈 등 다양함속의 즐거움을 만나다! IFA2013을 통해 삼성은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 갤럭시노트10.1 2014 에디션 이외에 아직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하지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갤럭시 엑티브 개인적으로 무척 기다리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수심 90cm에서 약 30분 정도 잠수가 가능한 IP67등급의 방수 기능을 담고 있는 제품입니다. 최근 캠핑이나 낚시, 자전거 등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습기에 강한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모토로라 디파이 정도 국내 출시되었을 뿐 마땅한 제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갤럭시엑티브를 통해 러기드(Rugged) 스마..
IFA 2013이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은 말 그래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IFA 행사가 워낙 큰 행사임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내 놓으라 하는 IT/가전 브랜드의 소리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며~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기업과 브랜드의 스텝은 물론, 글로벌 미디어의 취재 열기로 베를린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9월 초의 베를린 날씨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서 낮에는 여름 날씨를 보이지만 아침저녁으로 추운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한 낮의 햇살은 따가울 정도의 강한 햇살로 인해서 그늘을 찾아 다녀야 하지만... 이곳 독일은 햇살이 귀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 햇살을 즐기고 있는데~ IFA 2013을 통해서 일반인에게도 공개된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 갤럭시 노트 1..
갤럭시 기어는 루머와 예상과는 달리 간결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하고, 제품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추어 전 세계 미디어에 많은 관심을 독차지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 10.1 2104 Edition, 갤럭시 기어를 직접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에서는 갤럭시 기어에 대한 미디어의 집중도가 너무 과분할 정도로~ 주목을 받아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제대로 된 첫번째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선보인 것이 갤럭시 기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소니와 애플의 스마트워치에 대응하고 경쟁을 할 대단한? 모델이 탄생했기 때문일 것 같은데... - [언팩 2013] 스마트 워치는 처음이지? 갤럭시 기어 #1 디자인과 착용감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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