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갤럭시 S5

갤럭시S5, 발리에서 물 만나다. 첫 번째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5. 25. 18:00

발리에서 생긴일 "하나"

휴양지에서 갤럭시S5 활약기

 발리에 도착. 입국 하자마자 갤럭시S5의 기능 우선순위를 재배치 합니다. 일상에서 갤럭시S5를 사용하는 주목적은 SNS와 인터넷이었는데요. 발리에서는 세상 소식에 대한 관심은 살짝 내려놓고, 눈 앞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담는 것에 푹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메라'를 가장 많이 사용했어요. 갤럭시S5의 카메라는 미러리스 못지 않게 잘 나오며, 물에 강한 방수기능까지 갖고 있으니까요.


DSLR,미러리스,그리고 갤럭시S5.

 발리를 여행하는 저에게는 3대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인물사진에는 DSLR, 음식사진과 쇼핑몰 사진에는 미러리스, 그리고 나의 동선을 따라 남기고 싶은 모든 순간은 갤럭시S5.


 휴양지에서 더 예쁘게 사진 찍는 법을 알아두면 갤럭시S5로 사진 찍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지는데요. 가장 추천해드리는 첫번째 방법은 HDR모드 활용입니다. 여러 계조의 사진을 한 개의 사진으로 합쳐서 어두운 부분은 밝게, 너무 밝은 부분은 조금 덜 밝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휴양지 사진이 그림처럼 예쁩니다.


▲ HDR 기능 OFF

▲ HDR 기능 ON


▼ 아래는 HDR 모드를 ON으로 설정하고 촬영한 누사두아 비치 사진입니다.

 갤럭시S5 카메라로 휴양지에서 사진 예쁘게 찍는 두 번째 방법은 '아웃포커스' 활용입니다. 미러리스 챙기는 걸 깜박하고 외출해도, 갤럭시S5를 손에 쥐고 있으면 안심할 수 있는 이유라고나 할까요? 갤럭시S5 카메라의 아웃포커스는 평범한 사물도 감성 돋게 만들어 주거든요. SNS에 올리고 싶은 감성사진이 갤러리에 수북하게 담길 지도 모릅니다.


▼ 아래는 아웃포커스 모드를 ON으로 설정하고 발리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위 두 가지 방법만 알아도 마음에 드는 휴양지 사진을 가질 수 있어요. 저도 이와 같은 모드로 촬영을 하고 지인들에게 발리 사진을 메신저로 전송 했습니다. 지인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던 걸 보면, 갤럭시S5 카메라가 발리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내었던 거겠죠?


"핑크라떼의 발리 여행기는 두 번째 장으로 이어집니다~"